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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나는 돈이없어도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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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생 독서 블로그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프레이저 도허티가 저술한 나는 돈이없어도 사업을 한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책에 관하여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열정과 창의적인 사고만 있다면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글로벌 브랜드를 만든 프레이저 도허티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새로운 도전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1. 저자 소개:

프레이저 도허티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젊은 기업가로, 단 14살 때부터 자신의 할머니 레시피를 활용해 잼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퍼잼(SuperJam)'이라는 브랜드를 설립하여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성공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팁과 전략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2. 책의 주요 내용 요약:

2-1)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하라

프레이저는 창업의 시작은 특별한 아이디어가 아닌, 일상에서의 발견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할머니가 만들어주던 전통 잼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며 창업의 첫걸음을 뗐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배운 교훈은 특별한 제품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2-2) 자본 부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초기 자본입니다. 하지만 프레이저는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는 가족과 친구의 도움, 지역 커뮤니티 자원, 그리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무료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자본 없이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2-3) 열정과 끈기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만들기:

사업의 성공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나 제품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프레이저는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로 열정, 고객과의 신뢰 구축, 그리고 꾸준한 혁신을 꼽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가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2-4)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배움의 기회로 삼아라:

창업 과정에서 실수나 실패는 필연적입니다. 프레이저는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이를 배움의 기회로 삼으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처음 몇 가지 제품이 시장에서 실패했지만,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더 깊이 이해하고 제품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3. 실천 방법 및 적용 사례: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3-1) 작은 규모로 시작해보기:

대규모 투자를 하기 전에 작은 시장에서 아이디어를 테스트해보세요. 예를 들어, 지역 시장이나 SNS를 통해 제품을 소규모로 판매하며 고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2) 주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초기 자본이 부족하다면, 주변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자원들을 활용하세요. 프레이저는 친구와 가족의 도움, 지역의 공공시설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3-3) 스토리텔링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와 제품에 얽힌 이야기를 고객과 공유하세요. 이는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3-4)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프레이저는 제품 샘플을 지역 이벤트에 기부하거나, 온라인에서 자신의 창업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4. 개인적인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며, "돈이 없어서 못 한다"는 핑계가 얼마나 무의미한지 깨달았습니다. 특히 프레이저의 이야기는 창업의 본질은 자본이 아니라, 창의성과 실행력이라는 점을 강렬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의 도전정신은 저에게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길 용기를 주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작은 자원과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는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현실적인 제약으로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 프레이저 도허티의 이야기는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께 작은 동기 부여가 되었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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